새내기직장인대출

전자상환위임장을 적용해 최저 1.64%의 금리로 갈아탈 수 있다. 대출 신청부터 승인까지 걸리는 시간 역시 빠르면 이틀로 단축됐다.

기존 아파트 담보 대출이 있는 고객이라면 최대 5억원까지 대환 대출(갈아타기 대출)이 가능하다. 신용 대출이 여의치 않은 고객의 경우 생활 자금 용도로 최대 1억원까지 아파트 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NH농협은행은 대환 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상품을 출시했다. 통상 3년 이내의 대출을 갈아탈 때는 1~2%대의 중도상환 수수료가 부과된다. 다른 은행의 신용대출을 농협은행 대출로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 모바일 전용 'NH로 바꿈대출'이다. 이 상품은 NH농협은행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여러 은행에서 받은 신용대출 내역 및 대출 한도, 금리를 즉시 확인하고, 대출 신청 후 영업점 1회 방문으로 바꿀 수 있다. 대출한도는 개인당 최대 1억5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최저 1.65%(6일 현재, 신용등급 1등급, 1년 일시상환, 우대금리 1.40%포인트 적용 기준)이다. 대출기간은 1년(기한연장 가능)이며, 일시상환 및 마이너스통장으로 취급 가능하다. 대출대상은 현재 시중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1년 이상 법인기업체 재직 중인 연소득 3000만원 이상의 직장인이다.

급증한 신용대출 절반은 창구 아닌 모바일로

대 은행의 모바일 개인신용대출 잔액이 올 들어 두 배 이상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개인신용대출 증가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절반에 육박했다. 코로나19와 부동산 열풍 등이 비대면 대출 수요를 늘린 요인으로 꼽힌다.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대표 모바일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지난 7월 말 기준 총 9조9837억원으로 조사됐다. 1월 말 4조8096억원에서 반년 만에 5조1741억원 증가했다. 모바일 앱 혹은 인터넷으로 받을 수 있는 ‘신한 쏠편한직장인대출S’ ‘국민 KB스타신용대출’ ‘하나 원큐신용대출’ ‘우리 WON하는직장인대출’ ‘농협 올원직장인대출’의 잔액을 집계한 결과다.